R.I.P. 내가 만든 시스템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이야기
아키텍처
R.I.P. 내가 만든 시스템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이야기
두줄요약
카카오뱅크 Oslo 시스템의 도입, 운영, 종료 과정을 통해 기술적 선택의 유한성과 가역성을 돌아보았습니다. 장애 격리에는 성공했지만 장기 운영 비용과 Bus Factor 문제로 EOS를 결정했습니다.
문제 상황
- 카카오뱅크 첫 화면이 계정계 시스템과 강하게 결합되어 장애 전파 위험이 큰 상태
- 급증한 트래픽과 모놀리식 구조로 인해 로그인과 전체 계좌 목록 조회의 안정성 확보 필요
해결 방법
- 계정계 일부 도메인을 복제해 전체 계좌 목록 조회를 독립 운영하는 Oslo 도입
- 계정계에서 Near Real Time 복제와 Read Only API로 첫 화면 최소 정보를 분리 제공
성능/운영 포인트
- 계정계 트래픽 일부를 Oslo로 전환해 안정성 확보
- 조회 처리시간 개선과 레거시 코드 제거로 가독성 향상
- 운영 과정에서 Bus Factor 1, 조직 개편, 인수인계 비용 증가로 유지 부담 확대
적용해볼 점
- 시스템 도입 전 장기 운영 비용과 조직 변화 가능성까지 함께 검토
- 지식 공유, 다중 담당자, 문서화, 가역적 전환 구조를 미리 준비
